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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 남는 글』

미소 훈련기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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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자신있고 여유가 있을 때 웃을 수 있다.
공격 당할까봐 방어적이 되거나 소심해지면 표정도 굳는다.
 
꾹 다문 입과 굳은 얼굴로는
자신의 의욕과 능력을 전달할 수 없다.
의욕과 능력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표정부터 바꾸어야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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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롭게 얼굴 표정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..
상대방의 사고와 감정도 리드할 수 있다.
 
따뜻하고 표용력 있는 표정을 위한
미소 훈련 기법은 첫인상에 도움을 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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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스(CHES) 法則.
 
º C (Chin)
 
턱은 약간만 들어도 차갑게 보일 뿐 아니라,
권위적인 느낌을 준다.
너무 내리면 늘 눈치를 보는 소심한 이미지를 주기 쉽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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º H (Head)
 
머리를 한 쪽으로 기울이면 의심하거나
무성의해 보일 뿐 아니라,
시선이 곁눈질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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º E (Eye)
 
눈은 눈동자만 돌리지 말고 고개 전체를 돌려서
상대방을 정면으로 쳐다본다.
훨씬 부드러운 인상이 전달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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º S (Smile)
 
항상 웃고 다니면 실없어 보이거나,
가벼워 보일까봐 웃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.
그러나 이제는
'부드러움이 자신감'으로 해석되는 시대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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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의 곁에는
늘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.
 
낯선 사람을 대할 때 미소 짖기 어렵다면,
상대의 장점을 찾아보자.
좀더 따뜻하고 호의적인 표정으로 대할 수 있을 것이다.

이종선, 『싸우지않고 이기는 힘, 따뜻한 카리스마』中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