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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료]
연두부 으깬 것, 두유 약간, 다진 마늘 1t, 토마토 쏘쓰, 고추장 약간, 감자전분가루 1T, 청국장 가루 1T, 두유4T,
올리브 오일 약간, 볶은 깨와 후춧가루 약간
[만드는 방법]
1. 연두부를 으깨서 냄비에 담고 올리브 오일을 약간만 두른 후 살짝살짝 끓여준다.
2. 다진 마늘을 1t 넣고 좀 더 끓인 후 두유를 넣고 약간 졸여준다.(두유를 넣으면 좀 느끼해지니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취소.)
3. 토마토 쏘쓰와 고추장, 청국장 가루를 넣고 잘 저은 후 찬물에 감자전분을 잘 타서 일회에 멋지게 끼얹는다.(청국장 가루의 냄새가 좀 적성에 안맞거나 없다면 취소.)
4. 전분이 잘 졸아들 때 쯤 깨와 후춧가루를 넣고 휘휘 저은 후 불을 끈다.
5. 조리 중 불의 세기는 중간불 정도
6. 뜨끈한 밥에 비벼드시면 색다른 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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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평가]
아침에 영화보고와서 급 냉장고 열고 두부를 꺼내 30초 정도 생각 후 손에 잡히는 대로 막 꺼내서 만든 애 두유를 넣어서 리를빗 느끼, 청국장 가루 때매 약간 집안 공기 오염. 그거 두개 빼면 난 괜찮았는데 아빠는 이상한거 만들지 말고 김치찌개 같은거만 맛있게 하면 된다고 하시는... 엄마랑 할머니는 먹을만하다고 하심 난 맛있게 먹음.